<피자알볼로> 독도 사랑 실천, 후원 나서…울릉도 4개 초등학교에 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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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독도 사랑 실천, 후원 나서…울릉도 4개 초등학교에 피자 제공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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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사랑 실천에 나선다.

지난달 말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 기업회원으로 가입, 독도 홍보 및 후원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15일에는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이사와 이재원 부대표 직접 울릉도를 방문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평소에 피자를 접하기 힘든 인근 울릉도 도내 재학 중인 4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피자 약 100판을 제공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인만큼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후원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독도 홍보 및 후원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체육고등학교 학생들
서울체육고등학교 학생들

앞서 12일에는 <피자알볼로> ‘꿈을피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체육고등학교 육상 우수선수들을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꿈을피자 캠페인은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피자알볼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동안 청년 모험가 이동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가수 이기원 후원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센터 및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미래의 육상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서면서 더 많은 청춘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피자알볼로>는 올 12월까지 서울체육고등학교 육상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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