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제작 지원하는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가족극의 대가인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13일 첫방송 이후에는 시청률 25%로, 시작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메뉴와 매장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타깃층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기 위해 주목도와 시청률이 높은 주말드라마에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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