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안전'에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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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안전'에 관심 증폭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15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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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히, 더 맞춤형이 되어가는 방역, 소독 기계

프랜차이즈 업계가 안전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안전 이슈에 관심이 증폭되며 방역, 소독, 살균 등이 인기다. 이제는 생활이 된 방역시스템, 더 간편하고 확실하게 바이러스를 없애는 기계들이 출시되고 있다.

 

바이러스 잡는 공기살균정화기

올리버(주)의 ‘에어닥터’는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킬 수 있는 4세대 축광성 광촉매 공기살균정화기다. 기존 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가 해결할 수 없는 초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S)을 제거하고,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의 살균성능을 갖췄다. 알러지성 질환, 비염, 아토피, 감기 개선 등의 효과도 보여 식당·사무실·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버(주)의 에어닥터 AC-10
올리버(주)의 에어닥터 AC-10

에어닥터의 원천기술은 나사(NASA)가 개발한 최고 기술이 기반이다. 우주정거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이 기술은 환경적 특성상 2차 오염을 통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필터식 공기정화방식이 아닌 이산화티타늄(TiO2)을 이용한 광촉매 공기정화기를 사용했다. 에어닥터의 기술은 태양광 자외선과 동일한 UV램프의 빛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공기 중의 유해한 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산화 분해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덕분에 공기청정기가 오염물과 세균번식으로 2차적인 유해 부산물을 발생하는 일을 막을 수 있어 바이러스에 민감한 업계의 사장님들이 주목하고 있다.

식당·사무실·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AC-100시리즈
식당·사무실·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AC-100시리즈

 

다중시설의 필수 안전 지킴이

㈜에코몬에서 출시한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는 미국 환경부 EPA에서 인증한 소독제를 사용한 15인치 모니터 중앙통제 시스템이다. 사람이 기계 압을 지나가면 RIP 자동동작 감지센서가 작동해 초음파진동자 uv살균램프 분사구에서 키높이에 맞게 자동맞춤으로 소독제가 분사된다.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

또한 앱 또는 PC로 송출돼 원하는 광고를 홍보 및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소독제 사용량, 제품상태, 분사량 등을 자가진단하여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원격제어관리가 가능하다. 가습기 용도로 사용시 실내 온습도 체크와 미세먼지 현황을 컨트롤할 수도 있다. 측면에 위치한 체온측정 카메라로 체온측정과 동시에 안면인식, QR코드를 통해 전자출입명부를 간편히 작성할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 본사에 비치되어 있는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
맥세스컨설팅 본사에 비치되어 있는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코로나19 덕에 안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안전을 강화시키는 이때 맥세스컨설팅도 교육을 오는 프랜차이즈 업계분들의 안전을 위해 에코몬 초음파 방역소독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불안함을 갖고 점포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의 조치를 위해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될 것이다. 선두주자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에코몬과 올리버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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