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제이투엠’이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케팅 맞춤형 지원으로, 대상은 현재 코로나19로 매출 향상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제이투엠은 마케팅 지원으로 매출 향상을 도와 고용창출과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사업장의 상품가치, 서비스, 컨설팅 등의 평가를 거쳐 코로나19로 고용창출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 지원을 계획이다.
특히, 유망 소상공인임에도 홍보가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19 매출 감소로 홍보를 못하는 사업자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매달 업종별로 10군데 업체만 선정해 한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는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제이투엠 김준혁 공동대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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