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바쁜 일상에서 식나 대용이나 디저트로 제격인 ‘남도떡갈비샌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남도떡갈비샌드는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빽다방> 시그니처 메뉴인 ‘사라다빵’, ‘소세지빵’을 이을 색다른 제품에 대한 고객 요구에 맞춰 기획됐다. 다양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으로, 고소한 곡물빵에 직화로 구워낸 떡갈비, 구운 양파, 표고버섯, 치즈 등 건강한 재료를 풍성히 넣었다.
특히, 남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기 조리법을 활용해 떡갈비를 직화 방식으로 구워냈다. 불맛이 가득하면서도 고기 본연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더해져 전체적으로도 맛의 균형이 잘 잡혔다. <빽다방>의 다양한 음료와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한 끼 메뉴로도 제격이다.
매장에서도 취식 가능한데, <빽다방>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스탬프 적립 및 무료쿠폰 증정, 스마트오더 주문, 모바일 쿠폰 예약 전송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추가해 가고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그동안 빽다방 스타일의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뉴 출시에 대한 요청도 계속 있어 왔다”라며, “이번 메뉴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제격인 만큼 빽다방을 찾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