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 <홍짜장>이 3월 9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홍짜장>은 자체 개발한 ‘홍짜장’을 비롯 짬뽕, 탕수육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12가지의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15년 장수 중식당 브랜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메뉴를 시식하고, 직접 중식 조리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홍짜장>의 포장·배달 판매 현황에 대해 전하고, 코로나19 사태에도 시장에 안착한 창업 가맹점의 성공 사례를 알아본다.
<홍짜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1인주방시스템’의 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거의 완조리된 식재료와 소스 공급, 표준화된 레시피 제공,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초보자도 수월하게 주방을 운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더불어 10평 초반대의 소규모 매장에 키오스크 무인주문 및 셀프시스템을 도입해 동종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운영 편의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중식당 창업의 진입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실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업설명회 신청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홍짜장> 관계자는 "중식당뿐만 아니라 소규모 요식업창업, 배달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 사장님까지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소자본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자세히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