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봄 시즌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3종은 ‘꼬막달래비빔밥’, ‘도다리쑥국’, ‘봄냉이쭈꾸미전’ 등으로, 모두 지난해 출시해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던 메뉴다. 봄 나물인 달래, 쑥, 봄냉이를 풍부하게 넣어 입안 가득 봄향기를 느낄 수 있다.
꼬막달래비빔밥은 쫄깃한 새꼬막과 향긋한 달래의 조합으로 향은 물론 식감이 돋보이는 메뉴다. 도다리쑥국은 궁합이 좋다고 알려진 쑥과 도다리의 조화로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봄냉이쭈꾸미전은 봄 쭈꾸미와 싱그러운 냉이에 해물을 넉넉하게 넣어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지난 시즌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메뉴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연안식당의 봄 시즌 메뉴들은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로 고객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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