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휴게소 첫 매장 오픈…시흥하늘휴게소점, 출퇴근 고객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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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당> 휴게소 첫 매장 오픈…시흥하늘휴게소점, 출퇴근 고객도 많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2.05 14:36
  •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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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휴게소에 진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육수당>은 전국 50여 개의 매장을 보유, 소사골 육수로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시흥하늘휴게소점은 휴게소는 물론 시흥 지역에 처음 진출한 매장이다.

위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구간에 있다. 무엇보다 기존 휴게소와 달리 상하행선 양방향 고객 모두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로 꼽힌다.

<육수당>은 국밥이라는 메뉴 특성상 든든하고 간편한 한끼를 원하는 출퇴근 고객, 주말 나들이 고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지나가는 휴게소인 만큼 <육수당> 브랜드와 메뉴를 알릴 최적의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휴게소 외에 현재 육수당은 마트와 터미널 등 다양한 특수상권에 입점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며 “이번 휴게소 입점을 시작으로 특수상권은 물론 로드샵 등 다양한 곳에서 육수당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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