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사료 1톤 기부…직원 제안에 나눔활동 펼쳐
상태바
<명륜진사갈비>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사료 1톤 기부…직원 제안에 나눔활동 펼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2.02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이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해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강아지 사료 1톤과 보호소에서 사용할 수 일회용 마스크 2천장을 기부했다.

대부분의 유기견 보호소가 소수의 관리자로 운영돼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많은 직원이 참여를 원했지만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으로 진행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명륜당은 브랜드 론칭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봉사활동 마저 위축됐다. 이에 2021년에는 소규모로 진행 가능한 나눔캠페인을 기획하고 시작했다.

특히, 직원의 관심사를 반영한 ‘2021 명륜나눔봉사단’은 봉사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역시 평소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직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명륜당은 “<명륜진사갈비> 나눔활동 대상이 소외계층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직원들의 제안으로 유기동물로도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