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설날을 앞두고 자사 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간편식 세트 상품이다. 이연에프엔씨 온라인몰인 ‘한촌몰’에서 판매한다. 품목은 고객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게 크게 ▲국탕 세트 ▲설렁탕 세트 ▲양념육 세트 ▲전통김 세트 등으로 나눴다.
국탕 세트는 육개장,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등의 5종을 하나에 담은 ‘상온 국탕 모음 세트’와 사골곰탕육수, 양지고기맑은곰탕 등 6종을 모은 ‘가마솥 냉장 국탕 모음’ 세트로 구성됐다.
설렁탕 세트는 <한촌설렁탕>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설렁탕 세트’, ‘수만두 세트’ 등을 비롯해 보양 메뉴인 ‘일품한촌탕 세트’로 이뤄졌다.
양념육세트에는 불고기와 화로구이로 구성된 ‘양념구이세트’, 전통 방식을 고수한 양념에 숙성시킨 ‘불고기 세트’가 있다. 그밖에 남해의 청정바다에서 생산돼 천일염과 참기름으로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한 전통김 세트도 준비됐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은 만큼 간편식으로 구성된 선물세트틀 준비했다”며 “보관도 용이하고 가족들과 함께 먹기에도 간편해 부담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