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배슐랭’으로 배달시장 안착…“호평 가득 리뷰, 코로나19에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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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배슐랭’으로 배달시장 안착…“호평 가득 리뷰, 코로나19에도 승승장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1.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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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배슐랭’으로 코로나19 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6일 밝혔다.

배슐랭은 ‘배달앱’과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미슐랭’이 합쳐진 신조어로 배달앱에서 높은 별점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를 뜻한다.

코로나19로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매장 내 식사가 어려워지면서 배달 외식이 크게 늘었고, 생존 위기에 처한 대부분의 업체가 배달앱을 통해 살 길을 모색했다. 이에 배슐랭이란 신조어도 생겨난 것이다.

<하남돼지집>에 따르면 탄탄한 로드숍 인지도를 바탕으로 배달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부분이 수입산 냉동돼지로 요리해 배달하지만 <하남돼지집>은 신선하고 두툼한 한돈으로 매장에서 먹는 풍미와 육즙을 똑같이 구현하고 있다. 고온 초벌을 거친 돼지고기는 로스팅 쉐프가 부위별 최적의 상태로 먹기 좋게 잘라 제공된다.

또, <하남돼지집>의 인기를 더욱 높였던 구운 김치와 명이나물, 부추무침 등의 다양하고 신선한 반찬들이 그대로 배달된다. 1~2인 가구를 위해 고기류와 찌개, 밥으로 구성된 혼밥세트, 커플세트도 판매 중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 존재감은 호평 일색의 배달앱 리뷰로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고객이 ‘역시는 역시, 매장에서 먹었을 때만큼이나 감동’ ‘배달삼겹살의 퀄리티가 이렇게 좋다니’ ‘이제 돼지고기는 하남돼지집으로 정착’ 등의 코멘트를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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