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에 빠지다> 소자본·배달창업 가맹점 확대…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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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에 빠지다> 소자본·배달창업 가맹점 확대…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혜택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1.04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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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에 빠지다>가 1인 창업, 배달 창업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혼밥에 빠지다>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프랜차이즈 본사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론칭하다보니 시작부터 매장 중심의 운영보다는 배달 창업에 중점을 뒀다.

식사도 1인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세팅, 완전 조리된 식재료로 본사에서 공급한다. 완조리가 된 식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1인 또는 부부 창업이 가능하다. 보쌈과 족발을 본사에서 직접 삶아 가맹점에 공급하면, 가맹점은 데우기만 하면 돼 최소 공정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소분 포장으로 공급해 재고 보관도 쉽다.

이에 브랜드 론칭 후 3개월만에 13곳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혼밥에 빠지다>는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홀보다 배달 창업이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창업 비용 최소화를 도모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 주방물품 등은 신규 구매보다 중고 구매로 권유하고 투자금이 부족하면 렌털 지원도 해준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의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 상권 분석 콘텐츠 제공은 물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거나 가맹점 개설 문의는 <혼밥에 빠지다>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혼밥에 빠지다> 관계자는 “현재 가맹점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홀보다는 배달, 포장의 비율이 높아지고 최소 자본 창업을 희망하거나 기존 배달 매출의 보완을 겸한 숍인숍 형태를 원하는 창업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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