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비 하반기 판매율 20% 상승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오도독매콤짱아치’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올해 5만 개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도독매콤짱아치는 스쿨푸드 인기 메뉴 ‘모짜렐라 스팸계란말이’와 ‘장조림 버터비빔밥’ 등에 들어가는 주요 식재료다. 평소 <스쿨푸드>를 즐겨 먹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하반기 판매율이 상반기대비 약 20% 상승했으며, 현재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오도독매콤짱아치는 <스쿨푸드> 남양주 제조공장에서 23번의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제조된다.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특허받은 7번의 절임 과정을 거치고, 고급 식재료인 꿀도 첨가된다.
집에서 김밥이나 라면, 카레 등의 다양한 한식 메뉴와 간편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고 보관과 휴대성이 용이해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도 제격이다. <스쿨푸드>는 오도독매콤짱아치가 ‘만능 반찬’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매는 <스쿨푸드> 온라인 쇼핑몰 ‘스쿨푸드 몰’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최근 ‘집콕’ 때문에 집에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그에 따라 밥반찬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해 오도독매콤짱아치 제품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지속적인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스쿨푸드만의 독보적인 레시피를 활용한 다른 가정간편식 제품들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