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오가다 호박즙 100%’ 출시…“껍질부터 씨앗까지 호박죽처럼 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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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오가다 호박즙 100%’ 출시…“껍질부터 씨앗까지 호박죽처럼 진하게”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2.23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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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크라우드펀딩서 출시, 31일까지 오픈

우리차 카페 브랜드 <오가다>가 새로운 건강즙 시리즈 ‘오가다 호박즙 100%’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가다 호박즙 100%’는 100% 국내산 늙은 호박 외 다른 원재료를 넣지 않아 진한 맛을 선사한다. 호박즙 특유의 텁텁함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결하고자 저온 착즙 방식을 사용한다. 또, 쉽게 뜯을 수 있는 파우치 포장으로 운동 전후 혹은 직장에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특히, 과육은 물론 껍질과 씨앗까지 국내산의 늙은 호박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끌어내 사용한다. 유효성분의 인체 흡수율을 높이고자 사람이 분해하기 어려운 세포벽 속 유효성분을 효소분해공법으로 추출했다.

현재 와디즈에서 21일부터 ‘오가다 호박즙 100%’가 정식 오픈되었으며, 오는 31일까지 펀딩을 진행한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대표 사이트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사업자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의 가치가 어떨지, 제품은 얼마나 판매될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 판매 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면 그 만큼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구매자는 일반 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판매자, 구매자 모두에게 이롭다.

<오가다> 기획 담당자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붓는 경험이 자주 있어, 붓기에 좋다고 알려진 늙은 호박을 이용한 건강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정식 출시 전 펀딩 참여자에게 먼저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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