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감자탕 전문점 남다른감자탕은 이달 말부터 프랜차이즈 전 매장에서 100%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다. ㈜보하라 이정열 의장은 위기는 곧 기회라며 더 건강하게, 더 신선하게, 더 맛있는 건강 감자탕 전문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또 한 번의 남다른 도전을 한다.
감자탕의 심장이라고 볼 수 있는 ‘돼지뼈’를 소비자 가격 변동 없이 100% 국내산으로 전환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이 금지된 것을 계기로 국내산을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컸다. <남다른감자탕> 본사 ㈜보하라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으로 재료비 상승을 우려하는 점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12월 말부터 전국 가맹점 돼지뼈를 국내산 한돈으로 전면 교체할 수 있게 됐다.
2006년 대구에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남다른감자탕>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소위 대박을 내며 기존 감자탕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건강에 초점을 두고 메뉴 개발을 이어왔다. 그 후, 각종 한약재와 몸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보양감자탕’ 콘셉트로 5종 특허를 출원했다. <남다른감자탕> 이정열 의장은 ‘건강한 보양 음식’을 제공해 대한민국 외식 업계의 식품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6일 ‘식품의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난 10월 국내 감자탕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첫 매장인 경기 화성시 매송 휴게소(하행선) 지점은 ‘남자탕’ 세트, ‘남자와함께라면’ 세트, ‘부대해장국’ 세트로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의 건강을 톡톡히 챙기고 있다.
코로나19로 건강이 염려되고 코로나 블루에 빠지는 이때, 보다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위해 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는 ㈜보하라의 ‘진정성’ 덕에 남다른감자탕은 프리미엄 보양 감자탕으로서 더욱 많은 고객의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