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카츠>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수육·족발 활용한 돈까스 SNS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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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카츠>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수육·족발 활용한 돈까스 SNS서 인기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2.14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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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빌리어네어스토어즈,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 대상, 금상 수상

돈까스 프랜차이즈 <경양카츠>가 올 한해 돈까스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고, 누적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알렸다.

<경양카츠>는 한국적인 새로운 돈까스 메뉴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기존 등심· 안심 위주에서 벗어나 수육과 족발을 활용한 돈까스에 밑반찬으로 새우젓, 명이나물, 갓김치, 백김치 등을 내어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독특한 메뉴가 SNS을 통해 알려지면서 개점 오픈에도 탄력을 받아 현재 60호점 돌파, 80호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누적방문객 300만 명, 돈까스 매출 300억 원 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수육 카츠'
'수육 카츠'

<경양카츠> 가맹본부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텐동 브랜드 <저스트텐동>, 미국식 피자에 한식을 녹여낸 피자 브랜드 <OBPC>, 레트로 포차 브랜드 <해바라기마켙>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2021년 <경양카츠> 150호점 이상, <저스트텐동> <OBPC> <해바라기마켙> 등도 각각 50호점을 달성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에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는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에서 더운 요리/찬 요리 부분 금상, 기관장상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고객 사랑에 힘입어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해 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최고조에 달해 마스크가 부족했던 시기에는 감염 고위험군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 이광민 대표는 “창업을 꿈꾸지만, 쉽게 다가올 수 없는 모든 이에게 창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며 “코로나19 시대에도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점주들이 흔들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실력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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