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총 1,615개 매장 식약처 위생등급 취득…“음식점 포함 외식업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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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총 1,615개 매장 식약처 위생등급 취득…“음식점 포함 외식업계 최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2.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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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외식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한 매장은 전국 총 1,615개점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다.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디야커피>는 계속 위생 관리에 힘써 왔다. 매년 상∙하반기에 전 매장의 위생을 일괄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위생 관리 주제별 매뉴얼을 발행, 매월 전 가맹점에 교육 자료를 발송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본사 차원에서 위생 관리에 더욱 힘썼다. 식약처의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20년도에만 1,595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신규 취득했다. 이로써 전국 총 1,615매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을 포함 외식업계 전체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가장 많이 획득했다고 한다.

정환국 <이디야커피> 정책지원본부장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가맹점 위생 관리에 힘쓴 결과 올해업계 최다 위생등급 취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가맹점 위생 관리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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