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매콤 알싸한 맛의 치킨과 잘 어울리는 ‘초코치즈볼’을 최근 출시했다. 벨기에산 다크초콜릿과 호주산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치즈볼이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런 진한 맛이 특징이다.
실제, <티바두마리치킨>은 달콤한 맛과 쌉싸름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도록 맛의 밸런스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출시 후 <티바두마리치킨>의 알싸하고 매콤한 마늘 치킨과 잘 어울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서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올 여름 선보인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 ‘고마간’(고추마늘간장)에 더해 초코치즈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게자는 “코로나 블루로 인해 생기는 정서적 우울증과 심적 고통을 완화해줄 수 있는 식품으로 초콜릿이 주목받고 있다”며 “초코치즈볼로 정서적 피로감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올 한 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에는 치킨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임영웅의 CF광고는 11월 기준 유튜브 영상 조회수 42만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300명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창업 문의도 많아졌다고 한다.
11월에는 ‘100회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전국 가맹점 성과와 지사별 전략을 공유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 없는 가맹본부 없고, 가맹본부 없는 가맹점 없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경영전략회의를 매월 열고 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전국 가맹점 운영/조리 매뉴얼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점포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점검에도 나섰다. 외식 프랜차이즈에 운영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청결 관리이기 때문이다.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위생 관리와 더불어 점점 강조되고 있는 QSCM(Quality, Service, Cleaness, Marketing) 품질·서비스·위생·마케팅 교육도 곧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