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전통차 ‘탐의보감’ 3종…쌍화차, 노른자 대신 홍시 동동
상태바
<탐앤탐스> 전통차 ‘탐의보감’ 3종…쌍화차, 노른자 대신 홍시 동동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1.18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탐 앱 주문 시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추첨 증정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찬바람 부는 겨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차 ‘탐의보감’ 3종을 최근 선보였다.

<탐앤탐스>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전통차를 엄선, 원재료 그대로의 깊은 맛은 살리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전 연령층이 좋아할 맛을 구현했다. 그렇게 탄생한 전통차가 바로 ▲홍시 쌍화차 ▲쌍화차 ▲사과 생강차 등 3종이다.

홍시 쌍화차는 옛날 스타일의 달걀 노른자 대신 홍시를 넣고, 아몬드와 호두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게 만들었다.

사과 생강차는 생강과 꿀을 버무려 만든 생강청에 상큼한 사과 착즙을 넣어 생강 특유의 향은 살리고, 강한 맛은 잡아 조화를 맞췄다.

쌍화차는 당귀, 백작약, 숙지황 등 원재료로 특유의 항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국산 대추와 지역 특산품인 가평 잣을 얹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탐앤탐스>는 전통차 탐의보감 3종 출시를 기념해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와 함께 이벤트를 펼친다. 12월 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앱 마이탐(MYTOM)에서 탐의보감 중 한잔 이상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 고객 등 마이탐에서 탐의보감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날씨도 추워지고 있어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할 때”라며 “재료에서부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전통차 3종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