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22일까지 ‘코리아 광명제’ 기획전을 개최하고, 최대 93% 할인에 나선다.

리씽크는 기업에는 신속한 재고 처리를,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 제품을 구입하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사용한 적 없는 새 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리퍼재고, 고객변심 단순 반품된 반품재고 등을 취급한다.

이번 코리아 광명제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처럼 리씽크만의 쇼핑 축제를 열고자 리싱크가 기획했다. 또, 앞서 진행한 ‘2020 코리아재고페스타’ 이벤트로 달궈진 쇼핑 열기를 이번 행사로 이어가고자 추진됐다.

리씽크는 행사 참여 기업이 재고를 소진해 ‘광명’을 찾길 바라는 마음과 롯데몰 광명점 매장에서 행사를 연다는 뜻으로 행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행사는 롯데몰 광명점 1층 리씽크 매장에서 22일까지, 매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재고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 할인 품목은 ▲TV ▲노트북 ▲컴퓨터 ▲가전 ▲명품 가방 등 백화점 전시 재고와 반품재고 등 총 약 1000개 상품이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지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코리아 광명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질 좋은 재고상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재고의 선순환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