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치킨 브랜드 <KFC>가 11∼13일까지, 3일 동안 치킨을 1+1로 제공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의 하나로, <KFC>의 모든 치킨을 파격적인 가격에 맛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이다. 해외직구가 늘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한국 소비자가 늘었고, 국내 브랜드들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KFC>도 이에 맞춰 원래 오후 9시 이후에만 했던 1+1 ‘치킨나이트’ 행사를 하루 종일로 시간대를 넓혀 진행한다.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 등 기존 대표 메뉴에서 치르르치킨, 치르르블랙라벨 치킨 등 신메뉴까지 모든 종류를 시간 관계없이 1+1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 매장 방문, 공식 앱, 징거벨 오더, 웹주문, 콜센터 주문 등 모든 주문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1+1 적용이 된다. 참고로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치르르닭껍질튀김’은 <KFC> 공식 앱에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 매장 주문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잠시나마 부담 없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3일 동안 치킨나이트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프로모션 제품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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