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일차돌>이 특유의 매운맛을 선사할 신메뉴 ‘불차곱’을 최근 출시했다.
<일차돌> 특제 소스에 매운 쭈꾸미, 닭발, 곱창, 차돌박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육류 프랜차이즈 10년 운영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했다고 한다.
<일차돌>에 따르면 장기적인 불경기로 가맹점주의 어려움이 커지고, 동시에 소비자는 색다른 먹거리를 원하고 있어 이번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으로 차돌박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침체된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출시해 관심을 받은 차돌곱창세트에 이어 일차돌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차곱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공지할 예정이다.
<일차돌>은 앞서 지난해 7가지 육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돌곱창세트’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외에도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해 다양한 지원도 펼치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등 핵심 비용 6가지를 전액 면제하는 ‘6無(무) 정책’을 기본으로, 매장 오픈 후에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원을 이어나간다.
자세한 정보는 <일차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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