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차 카페 <오가다>가 9일 한글날을 맞아 ‘태극기 캠페인’을 펼쳤다.

<오가다>는 한글 창제의 우수성을 기리고, 그와 동시에 한국 전통차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태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한글날에는 <오가다> 모든 아이스 음료에 태극기 빨대를 꽂아 제공했다.

올해 창립 11주년인 <오가다>는 코로나19에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로 매장 매출을 최대한 올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론, 실습 교육은 본사에 마련한 아카데미에서 이뤄진다. 입문 교육은 본사에서 5일간 진행되는데 ▲브랜드 교육 ▲제품 교육 ▲위생 교육 ▲서비스 교육 ▲매장운영 교육 등 5단계 과정으로 쳬계적으로 진행된다. 실습은 운영 중인 매장에서 교육한다.

오픈 후에는 매장 담당자(Store Consultant)가 정기적으로 가게에 직접 방문해 프로모션, 정부지원사업, 불편사항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1대 1 교육을 한다.

건강차 브랜드라는 장점을 살려 <오가다>는 병원 내 입점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일산 국립암센터, 경기 의료원(이천), 강동 경희대병원, 원주 세브란스, 부산 동아대병원 등에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오가다>에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에 연락하면 알 수 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