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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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10.0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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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알리려는 다양한 시도 돋보여
한돈 활용 레시피, 최신 트렌드 콘텐츠 등
한돈자조금이 '2020 소셜아이어워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돈자조금이 '2020 소셜아이어워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이 ‘2020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평가위원단은 매년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혁신적이고 모범적으로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한 곳에 상을 수여한다.

한돈자조금은 농가 권익을 대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돈닷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다.

그중 인스타그램은 2016년 채널을 개설했다. 한돈자조금 소식, 돼지고기 활용 방법 등 700여 개가 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참여형 콘텐츠를 적절하게 구성한 점이 평가위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한돈을 알리려는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19년 12월 8,025명에서, 2020년 9월 말 기준 1만 4,132명으로 팔로워 수가 꾸준히(76% 상승) 증가했다. 탄력을 받아 올해부터는 월평균 15~20건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주요 타깃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전체 팔로워의 78%를 20~40대가 차지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참여와 공유 및 양방향 소통을 이끌고,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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