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코로나19 언택트 소통 주력…tvN 드라마 ‘청춘기록’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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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코로나19 언택트 소통 주력…tvN 드라마 ‘청춘기록’ 제작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9.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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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넷플릭스 동시 방영
190여 개국에 브랜드 알리는데 힘쓸 계획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dal.komm)>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성장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방송 후 박보검의 연기 변신과, 박소담의 탄탄한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며, 7.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달콤>은 청춘기록에서 ‘달콤 자몽 빙수’, ‘허니몽’ 등의 대표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도 방영되고 있어 190여 개국의 시청자에게 <달콤>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달콤>은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 지원해 이름을 알렸다. <달콤>에 따르면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별그대’ 등의 제작 지원 후 모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진출에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언택트 소통에 주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래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등으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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