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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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서 열려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0.06.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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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걸작떡볶이치킨 참가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이 11일부터 13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과 유통· 서비스·도소매업 및 가맹점·프랜차이즈 연관 산업 등 160여 사의 브랜드 350여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떡볶이와 치킨 콜라보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사)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의 주최로 국내 6,80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장성, 안정성, 생산성, 노하우집약도, 가맹점 수익성 등을 기반으로 가맹본부의 법 위반이나 기업의 사회적 유용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높였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5%’ 브랜드에 당당히 선정됐다.

자극적인 맛보다 기본에 충실한 맛에 집중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은 올해 출범 7년차를 맞이함과 동시에 사례없는 외부영향인 코로나19 사태를 접했지만,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4억 2020 가맹점 상생방안’을 선포하고 전 가맹점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기본으로 쇼핑백 무상지원, 재료비 지원 등을 하며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 받았다.

스몰비어 전문점 <얼맥당>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얼맥당>의 김용오 대표는 비어 소믈리에로 맥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스몰비어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오 대표는 “맥주는 시원함이 특징인데, 시간이 지나니 미적지근해진 맥주를 보고 고민을 하다 맥주를 순간적으로 얼려 갈아주는 기계를 생각했다”며, “특허 받은 이 기계로 손님들이 언제든지 얼음 칩을 리필해 맥주를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가진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의 <국수나무>가 이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수나무>는 전국에 54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생면과 돈까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매년 새로운 신 메뉴를 개발, 출시하면서 소비자로부터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면요리&돈까스 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예비 창업자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국수나무>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전문적인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통해 점포 계약 시 창업지원금으로 1200만원 지원을 비롯해 사전 예약 시 포스 무상지원과 인테리어 원가 시공 등 추가적으로 창업 특전을 제공해 예비 외식업 창업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창업박람회에서 단 한번 제공하는 창업특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년 이상 지속중인 유행타지 않는 브랜드로 안전창업에 대한 수요에 적합해 사전 신청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2020년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처음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창업세미나도 진행되며, 관련 가맹사업법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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