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프랜차이즈, 행복한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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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프랜차이즈, 행복한 프랜차이즈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0.05.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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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Profile      

비어 소믈리에의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부심    
맥주 덕후들의 성지로 불리는 <더 캐스크>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김용오 대표는 다양한 외식사업 운영에 이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얼맥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창업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이었다가 5월을 앞두고 활발한 창업열기가 다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하루 3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하루를 마감하곤 하는 그에겐 연구하고 도전해야 할 것들의 연속이다.

힘들지만, 함께하는 가족과 직원이 있기에 한껏 힘을 받는다는 김 대표. 20년 가까이 한식전문점과 펍전문점을 운영해오며, 창업과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그. 이제 <얼맥당> 스몰비어 프리미엄 프랜차이즈로 전무후무한 프랜차이즈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얼맥당>의 갓 뽑아 낸 신선한 프리미엄 맥주 위의 ‘맥주칩’처럼, 김 대표의 프랜차이즈 또한 성공의 기운이 감도는 ‘열정칩’ 넘치는 짜릿한 도전이 기대된다.  

 

창업 애벌레에서 훨훨 나는 나비가 되어  
추억의 공중전화 박스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어느 5월의 <얼맥당>. 벌써부터 이마와 등줄기엔 땀이 흥건하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 한 켠에선 깨끗하게 세척돼 냉동고에서 제대로 얼려진 생맥주 글라스가 순서를 기다린다. 능숙한 비어 소믈리에의 손놀림은 맥주잔 기울기 45도로 유지하며, 최대한 낙차범위를 줄이며 신선한 맥주를 바로 푸어링하기 시작한다.

그 위에 더위라면 모조리 갈아버리겠다는 듯, 급랭된 맥주칩이 ‘스악스악’ 갈려 눈꽃을 만들어 낸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부드러운 목넘김과 동시에 머리 속이 띵~ 할 정도의 시원함이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간다. 올 여름 더위는 이 맥주 한잔으로 인해 천군만마를 얻은 듯 시원한 날들로 가득찰 듯하다. ‘맥주칩’으로 인한 시원한 맥주 맛은 오롯이 <얼맥당>에서만이 가질 수 있는 호사다.
그 뒤로 보이는 한 남자가 있다. 언제나 청바지에 흰 셔츠, 긴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다. 

(주)얼맥당의 수장, 김용오 대표다. 비어 소믈리에로서의 자부심 만큼이나 그의 외모는 전문가의 포스를 그대로 내뿜는다.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차분하게 자신의 할 일을 처리해가며,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할 일들을 능수능란하게 해낸다. 끊임없이 얘기하면서도 얼굴엔 여유 있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다년간 창업을 통해 몸에 배인 서비스 정신도 한 몫 했으리라. 또 일에 대한 과부하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그만의 방식인 듯하다. 지금은 이렇듯 전문가의 아우라가 보기만해도 잔뜩 풍겨 나오지만, 그도 처음에는 무모하리만치 열정 가득했던 ‘똘 끼 충만한(?)’ 자영업자에 지나지 않았다.

김용오 대표가 현재의 <얼맥당>을 론칭하게 된 것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막연한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만이 가득한 ‘창업 개화기’ 시절인 셈이다. 창업 초, 족발 호프집을 론칭할 때만해도 월 매출 300만원 이라는 치욕스런 매출을 기록할 때였다. 누가 봐도 망할 만한 콘셉트로 비참한 매출행진을 기록하며 ‘자영업’이라는 외롭고 거친 항해에 배를 띄운 것이다. 

그런 와중이었지만, 그의 아내인 김진희 이사와 함께 “차선책은 없다. 우리나라에 맥주로 원탑이 되어보자”는 각오 하나로 버텨나갔다. 무모하리만큼 당찬 야심을 갖고 맥주공부에 매진하며 고객 서비스에 주력을 다했다. 항시 그렇듯 시작은 미약한 법이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복된 실패기는  하나하나 쌓이면서 성공을 위한 나이테를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매장과 프랜차이즈 본사를 병행, 운영해 오면서 누구보다 시대의 흐름과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안목도 장착하게 됐다.

창업에 대한 A부터 Z까지 직접 몸과 발품을 팔며 체험해 온 지난 시간들, 수많은 시행착오만 해도 한 트럭은 됐을 터. 그렇게 깨이며 수정하고, 보완해 다져진 시간들은 그에게 정확한 시장읽기와 가맹점주의 0에서 시작하는 창업을 10이라는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조력자가 되고도 남을 경지에 이르게 했다. 그 시간들은 치열하고 혹독했지만, 지나고 나면 ‘주마등’ 같은 시간들이었다.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얼음 맥주에 빠진 식당 <얼맥당> 
그가 현재 온 정신을 쏟아 부으며 전개하고 있는 <얼맥당>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얼음 맥주에 빠진 식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얼맥당>은 기존 스몰비어의 그것처럼 저렴한 술과 안주가 아닌, 프리미엄급을 지향하는 맥주 맛과 메뉴, 그리고 가맹점주의 프리미엄급 점포 운영이 가능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맥주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 못지 않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일 비어 소믈리에 자격과 함께 국내 월드비어, 하이네켄, 필스너, 기네스 등과 맥주시설 유지관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할 만큼 맥주에 관해서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즉, 하이네켄 스타서브전국1위, 기네스마스터 퀄리티 2015~현재, 필스너우르켈골드퀄리티 전국1위, 2019~2020블루리본 서베이업장, 독일 비어소믈리에 2nd자격, 히데코의 맥주책 감수 및 부산국제영화제 수제맥주대회 심사위원까지 그의 이력은 다양하다. 때문에 소형점포의 스몰비어전문점 프랜차이즈이지만, 유럽의 어느 펍 보다 맛있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맥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김용오 대표는 “처음엔 정말 형편없는 성적으로 창업을 시작했지만, 점차 장사를 해나가며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름의 노하우를 거치면서 또 다른 창업자, 즉 가맹점주들의 성공창업까지 도모하게 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게 됐고, 지금도 이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오며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맥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여느 유럽의 맥주 맛과 맛있는 안주, 편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잡기에 주력해왔다. 때문에 <얼맥당>이 보유한 특허만 해도 21가지에 이르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카피하지 않도록 국제특허까지 진행해 놓는 등 맥주 맛을 위한 기술개발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그가 맥주 관련한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그 모든 성과를 일일이 특허등록완료까지 해놓는 것은 <얼맥당>만의 경쟁력과 차별화를 위해서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이지만, 맥주 맛 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얼맥당>만의 맛있는 맥주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만족도와 맛은 높게, 점주 운영은 쉽게 
<얼맥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맥주칩’은 단연 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일명 맥주칩으로 타 맥주전문점에서 주로 얼린 맥주를 사용한다면 <얼맥당>에서는 맥주를 맥주급랭기계를 이용해 급랭시켜 칩으로 만들어 맥주 위에 올려 맥주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비주얼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얼맥당>에서만이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다.물론, 이 기계도 제작회사와 공동개발해 특허등록완료까지 해놓은 상태다.

이렇듯 <얼맥당>은 트렌드에 떠밀려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과 브랜드가 아닌, 자사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올곧게 지켜나가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 자사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경쟁력을 갖게 한다.

수십 개의 특허등록을 함으로써 유사상표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보호를 해오다 보니, 카피브랜드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브랜드의 자부심을 동시에 갖게 된 것이다. 물론, 고객들의 만족도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얼맥당>의 운영시스템은 점주들의 노동력을 최소한 줄여줘, 창업 초보자들도 손쉽게 메뉴를 내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얼맥당>의 모든 점포에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화구가 없이 전자레인지, 튀김기로 안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본사에서 완조리품 납품으로 운영, 완성도 높은 맥주와 안주로 <얼맥당>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얼맥당>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스몰비어는 무조건 맥주가 맛있어야 합니다. 저희 브랜드처럼 국내에서 기술과 지식을 겸비한 본사 대표와 직원들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직원들 역시 한잔 3,300원에 최상의 국내맥주를 내어드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어 각종 SNS에 자연스럽게 홍보를 하는 마법 같은 현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고객의 맥주 한 모금에 갖는 행복감이 ‘보람’  
최근 몇 년 전만해도 수제맥주의 열풍이 부는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몇 년 전만해도 ‘수제맥주’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주던 것이 최근엔 침체기로 들어섰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디플레이션 경기와 함께 소비심리, 가성비·가심비는 레트로이지만 고객의 입맛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한 잔에 만원에 달하는 수제맥주의 맛과 비용에 피로도를 느낀 소비가 시원한 라거 맥주시장으로 다시 전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입맛은 한층 올라있으니, 3,300원 라거에 최상의 맛을 뽑아내야 하는 것이 지금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맥주 맛은 본래의 맛도 맛이지만, 관리에 의해 맥주의 맛이 좌우되기에 직원들에게도 이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며 가맹점주 교육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직원들에게 기본을 이야기합니다. 잔, 세척, 노즐, 그리고 맥주 스타일별 관리 등 기본을 강조하죠. 그리고 직원들에게 결코 자신의 맥주 취향이나 스타일을 추천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어 그는 “좋은 맥주 나쁜 맥주는 없습니다. 비싼 맥주가 좋고 맛있는 것도 아니고 가볍다고 나쁜 맥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본인의 입에 맞는 최상의 맥주 맛을 찾고,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맥주 한 모금에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하는 것이 바로 저의 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얼맥당>을 찾는 소비자들은 가격은 물론, 맛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더할 나위 없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때문에 가성비를 넘어선 가심비를 느낄 수 있는 점포가 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맥주 맛과 메뉴, 서비스 개선에 주력해오고 있다. 김 대표 역시 현재의 <얼맥당>을 일궈오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스몰비어를 프랜차이즈화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 워낙 실력있는 얼맥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들이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모두 말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어려운 만큼 자신감과 도전정신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14년동안 맥주로 단련된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고, 무조건 특허로 가맹점주님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특허를 추진하고, 항상 최고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아울러 든든한 파트너인 아내와 오랜 기간 같은 일을 해오다 보니, 요리 부문은 김진희 이사가 차별화된 요리를 구성함으로써 구색을 맞추어 주었기에 단기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었습니다.”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공중전화 시절의 추억을 브랜딩 한 <얼맥당>
<얼맥당>은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많은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김 대표는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소한 일상부터 안부, 사랑의 대화 수단은 오롯이 공중전화의 몫이었습니다. 남은 잔액을 다음 사람에게 남겨주려고 수화기를 전화기에 올려두고 나왔던 우리네 따뜻한 배려……. 촌스럽지만 다시없을 그때의 추억과 설렘을 맥주 한잔에 그려낸 것이 바로 <얼맥당>이죠. 맥주 한잔에 반가움도, 맥주 한잔에 연인과의 설렘도, 맥주 한잔에 일상의 안부와 대화도 <얼맥당>과 함께 하세요”라며 재밌있는 브랜드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러한 일련의 준비된 프랜차이즈는 <얼맥당>이 지난 2019년 8월말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올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오롯이 소비자들의 자체 홍보로 객관적인 평가와 홍보를 유도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2020년 악조건의 경기상황 속에서도 매달 2~3개의 가맹계약이 별다른 홍보 없이도 체결되고 있고, 그만큼 내실도 쌓여가고 있다. 올해는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50여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맹점 한 곳, 한 곳이 오픈 할 때마다 직영매장을 만들듯, 완벽한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김 대표는 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귀를 열라’고 강조한다. “요즘은 인스타, 페북, 구글리뷰, 영수증리뷰, 블로그 등등 체크해야 할 매체가 너무 많습니다. ‘고객이 정답’이라는 철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노포가 될 수 있도록 롱런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장사’라는 새로운 인생에 처음 발을 내딛은 점주들의 목소리 또한 적극 반영해 고객과 점주, 본사의 트라이앵글이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주)얼맥당 김용오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얼맥당>에 푸어링 되는 브랜드 정체성 
‘정직한 프랜차이즈, 행복한 프랜차이즈’가 목표인 김용오 대표.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결국 부실 프랜차이즈로 인해 점주들이 리스크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서 그는 모든 점주들이 성공적인 행복한 프랜차이즈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그는 슈퍼바이저도 맥주를 전공한 직원을 두는 등 전문인력 관리에도 매진하고 있다. 나아가 <얼맥당>이 100~200호점이 되는 시점에는 맥주아카데미를 만들어 점주들을 위한 전용 교육공간도 운영할 생각이다. 

김 대표는 살아오면서 “거짓말 하지 말자, 거짓된 인생을 살지 말자”를 모토로 살아왔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고, 나 아닌 타인 또한 거짓됨으로 엮여 연속된 거짓말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사랑하는 가족과 직원들에게도 그는 언제나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 표현은 곧 직원 복지로 이어지곤 한다. 그는 전 직원에게 집 한 채씩 사주고 싶은 꿈이 있다며 현재는 직원의 안정적인 근로복지를 위해 영업시 운영하는 차를 튼튼한 벤츠로 사주고 있다. 때문에 직원들도 자사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함께 브랜드를 키워나가고자 하는 열정과 신뢰로 똘똘 뭉쳐있다. 이러한 오너의 맥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자부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품질과 서비스, 가맹점 성공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속 가능한 직원 복지는 <얼맥당>이라는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푸어링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얼맥당>을 선택하고자 하는 예비가맹점주는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며 5월의 싱그러운 창업의 기운을 전하고자 한다. “본사와 점주는 ‘결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비용적으로도 큰 돈이 드는 것은 물론, 인생의 큰 부분인 만큼 본사의 외적인 규모 보다는 내실, 본사가 가지고 있는 특허나 기술, 정보공개서 등을 꼼꼼히 확인해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결혼생활 즉, 가맹점 운영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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