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마루> ‘고맥’·‘새맥’·‘감맥’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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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마루> ‘고맥’·‘새맥’·‘감맥’이 뜬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8.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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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지마루의 새맥, 고맥, 감맥 Ⓒ꼬지마루 제공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이안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에서 상반기에 출시한 ‘고구마튀김’과 ‘민물새우깡’, ’포테이토킹’이 맥주를 만나 ‘고맥’(고구마튀김 + 맥주)과 ‘새맥’(민물새우깡 + 맥주), ‘감맥’(포테이토킹 + 맥주)로 20 ~ 40 대 맥주매니아층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꼬지마루> 상반기 신메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코코넛 치킨’의 뒤를 이으며 2위를 기록한 ‘고구마튀김’은 꿀을 베이스로 하여 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더욱 강조하였고 가격부담을 낮추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메뉴이다.

3위를 차지한 ‘민물새우깡’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맥주와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안주로 2차를 즐기러 온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외에도 맥주안주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감자튀김을 큼지막하게 썰어 파마산치즈가루를 올린 ‘포테이토킹’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특히, 30 ~ 40 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새맥’은 공원에서 새우과자와 맥주를 마셨던 대학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진짜 새우로 만든 튀김을 안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또한 20 ~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고맥’과 ‘감맥’은 달콤한 맛의 고구마튀김과 짭조름한 감자튀김을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함께 즐기기에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꼬지마루>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 부담이 낮은 메뉴의 선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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