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유행타지 않는 빵으로 매출 고공행진
상태바
남녀노소 유행타지 않는 빵으로 매출 고공행진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05.28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을 찾아서

‘속편한 발효’를 콘셉트로 한 <빵장수단팥빵 카페>가 초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두각을 보이는 <빵장수단팥빵 카페>는 박기태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을 바탕으로 3주안에 누구나 빵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박 대표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제과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가 하면, 한국프로제빵왕, 대한민국제과기능장으로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온 인기 쉐프로도 유명하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내는 본점을 찾았다. 

▲ <빵장수단팥빵 카페> ⓒ 사진 업체제공

고객이 만들어 주는 맛의 자부심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은 지난 2014년 11월에 오픈, 40㎡(12평) 규모의 점포를 지금까지 운영해 오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점포 분위기는 아담한 가운데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직원들이 근무하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은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부지런히만 하면 잘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운영,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하며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인근에 병원이 자리해 병원을 찾는 방문객이나 직원, 환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은다.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은 점장 역시 오랜 근무 경력을 통해 직원들과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의기투합하고 있다. 고객들이 <빵장수단팥빵 카페>의 빵 맛을 인정하는 만큼 본점 직원들도 자부심을 갖고 맛있는 빵과 고객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 <빵장수단팥빵 카페> ⓒ 사진 업체제공

지역 고객에 맞는 빵 연구개발에 주력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은 ‘생크림 단팥빵’, ‘통단팥빵’, ‘찰떡 꽈배기’, ‘단호박 카스텔라’ 등의 순으로 제품의 일관성과 함께 한번 방문했던 고객은 단골고객이 되고 마는 마력을 지녔다.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 점주는 “고객들로부터 친절하고 꾸준한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받는다. 정기적인 신제품 시식행사로 반응이 좋으며,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기다렸다는 듯 환호하는 모습에 우리도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한다.

<빵장수단팥빵 카페> 본점은 앞으로도 정확한 빵 레시피 제품 생산과 제품의 일관성유지(빵모양, 발효크기), 지역고객층에 맞는 빵 생산 위주로 품목을 선정해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많은 종류의 빵보다 매장성격에 따라 인기 빵 위주 생산판매(시식광고)와 주문고객층 늘이기에 집중하며 무조건 친절과 적극성에 힘쓰며 2배의 매출로 가기 위해 매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빵장수단팥빵 카페> ⓒ 사진 업체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