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1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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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1일부터 개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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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3월 21(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약 350여 부스 규모로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019 트렌드가 반영된 공유, 무인, 배달을 키워드로 공유주방 <심플키친>,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 <르호봇>, 배달딜리버리 <뉴코애드윈드>, 배달전문 카페 <카페인중독>, 무인 셀프 빨래방 <워시프렌즈>, <위니아24크린샵> 등 그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같은 업종을 한 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 브랜드로는 <두찜>, <임창정의 모서리족발>, <독도왕새우튀김>, <히메노라멘>, <선비꼬마김밥>, <꿀스커피>, <메종드기기> 등이 참가하여 외식업 내에서도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독서실 프랜차이즈도 대거 참가한다. <홀릭스터디카페>, <르하임스터디카페>, <위넌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카페>, <그린램프라이브러리> 등 다수의 독서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별히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가맹거래 정보 공개서 등록 및 분쟁 조정업무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제로페이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입장료는 5,000원이며, 3월 2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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