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신한카드의 신한FAN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전국 37개의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이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에 입점할 예정이다.
신한 FAN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몇 번의 손가락 터치 만으로 장보기 및 배달 음식 주문이 가능한 신한카드 기반의 모바일 주문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한FAN 앱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신한 FAN앱에서 ‘스마트오더’ 메뉴를 클릭한 후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된다. 결제부터 주문 확인까지 신한 FAN앱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신한FAN 스마트오더를 통해 <스쿨푸드 딜리버리> 메뉴를 2만원 이상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5천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이번 신한FAN 스마트오더 입점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지난 7월,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한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론칭과 배달 앱 업계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과의 제휴, 그리고 9월 배달 앱 ‘요기요’와의 본격 제휴에 이어 이번 신한FAN 스마트오더 입점에 이르기 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외식 배달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오고 있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고객들의 다양화된 주문 패턴에 부응하고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들을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