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박람회 참여로 창업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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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 박람회 참여로 창업시장 노크
  • 이인규 기자
  • 승인 2014.07.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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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조건' 내걸고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 이끌어

커피전문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지원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끄는 프랜차이즈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셀렉토커피>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의 조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가맹비·교육비·보증금 면제 및 로열티 1년간 면제가 창업의 조건으로 제시된다. 또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내부전문가들의 정확한 입지선정 및철저한 예상 매출분석이 이뤄진다.

▲ 창업의 조건으로 관심 이끈 <셀렉토커피> ⓒ 사진 <셀렉토커피>

 <셀렉토커피>는 매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오픈 전 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시하며,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와 함께 실제매장에서 운영교육을 진행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 사업설명회 및 개별상담을 신청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커피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 및 실제 커피전문점 창업시 진행 프로세스등을 최대한 자세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38회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Coex) 2014’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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