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GPS 트래커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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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GPS 트래커 서비스’ 도입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4.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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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외식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GPS 트래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GPS 트래커’는 외식업계 최초로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고객에게까지 제품이 전달되는 동안 배달 위치 정보 및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현재 ‘GPS 트래커’ 서비스는 100여 개의 <도미노피자>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업계 최초 IoT 기반 GPS 트래커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 증대는 물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푸드테크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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