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에 맞는 서비스시스템 개발 예정
㈜아이팡코리아가 지난 9월 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도 외식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고영민 지회장과 ㈜아이팡코리아 심재붕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제주도는 사드사태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현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본 협약 체결 이후 아이팡코리아는 제주도 관광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내국인을 대상을 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참여 회원사의 수익 향상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향후 2018년 2월에는 중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부터는 일본/동남아시아 관광객으로 대상범위를 넓혀 제주도 관광산업 특히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제주도 외식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관광시장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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