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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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내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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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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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의 새로운 패러다임

짬뽕과 피자의 진화. 지난 1월 초에 오픈한 <니뽕내뽕> 강남점은 벌써부터 그 맛에 반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맛집이 몰려 있는 역삼동 골목길에서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문을 연 이곳의 메뉴는 짬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파게티형 ‘크뽕’, 짬뽕 특유의 매운맛을 제대로 살린 ‘차뽕’이 대표적이다. 또한 마늘피자인 ‘내피자’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그 맛을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어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다. 20~3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지만, 느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남자 손님들도 많다.
2년 동안 단골이었다가 그 맛에 반해 <니뽕내뽕> 가맹점을 낸 도성수 점주는 직원들의 복지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문제점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직원들 서비스 수준 또한 업그레이드 시켰다. 여기에 또 하나의 남다른 서비스! 바로 머리끈을 비치해 남성들의 로망인 아름다운 생머리가 국물에 빠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자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니뽕내뽕>에서 짬뽕의 신세계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29  2층
전화  02-2052-5060
영업시간  11:30 ~ 22:00 (휴식시간 15:30 ~ 16:30)
면적  277.68㎡(84평)  좌석 40석
객단가  6500원 ~ 1만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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