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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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포차>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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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포차의 귀환


지난 11월 22일 제주에 <칠성포차> 제주시청점이 문을 열었다. 대학가라는 입지조건과 관광인구의 유입으로 최적의 상권이다. 6개월가량을 포차 브랜드 선택에 고심했다는 <칠성포차> 제주시청점 조윤환 점주는 포차의 복고풍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칠성포차>는 확실히 타 매장과 차별화된 독특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각인된다. 전면 여닫이문과 노렌을 통한 복고적인 분위기 연출은 현대적인 색을 입혀 개성 강한 디자인이 됐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빈티지 포스터와 소품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실내에 포장마차가 들어선 듯 편안함을 선사한다. 때문에 <칠성포차>를 즐기는 고객층도 20대부터 60대까지 광범위하다. 식재료도 신선하다. 채소만 현지에서 구매하고 나머지는 본사에서 마무리 손질까지 해 제공하므로 현지보다 더욱 신선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마약찜닭’으로 중독성 강한 맛에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다. <칠성포차>제주시청점만의 독특한 마케팅 효과도 눈길을 끈다. 조 점주가 최초로 시도, 기획한 것으로 대형 관광버스에 광고 래핑을 입힌것. 색깔 있는 포차 브랜드의 약진이 예상된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8길 7
전화 064-755-6777
영업시간 오후 5시~오전 5시
면적 264㎡(80평) 좌석 40석
객단가 1만 5000원~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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