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식단 책임지는 살림꾼 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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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식단 책임지는 살림꾼 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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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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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푸드(주) <진이찬방>
▲ 진이푸드(주) <진이찬방>

여성 소자본창업의 핫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반찬전문점이다. 특히 2001년에 론칭한 <진이찬방>은 바쁜 현대인들의 ‘식’을 도맡고 있는 반찬전문점의 대표주자이다. ‘여성’이 하기에도, ‘소자본’으로도 적합한 <진이찬방>은 점점 더 바빠지는 현대인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살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성창업 Overview  알뜰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의, 식, 주 중에서 ‘식’, 특히 반찬 생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2001년 인천에서 소규모로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반찬은 먹거리의 모든 부문을 포함하는 종합외식업이라 할 수 있지만 국내사정은 반찬의 안정성과 물류부문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진이찬방>은 반찬의 아이템이 주는 메리트를 크게 보는 대신, 미비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꾸준히 전달해 현재는 탄탄한 반찬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70여개의 가맹점이 매출호조를 보이며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반찬전문점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진이찬방>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의 식생활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국내의 건강한 식문화를 정립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여성창업 What?  맛, 품질, 위생까지 갖춘 만점 주부
<진이찬방>은 반찬전문점의 특성상 여성창업자의 비율이 타 업종에 비해 상당히 높다. 여성창업자의 연령대는 전 연령대로 폭넓게 분포돼있지만 점차 30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반찬가게 하면 소규모의 높은 연령대가 운영하는 점포라는 인식에서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변화하며 자연스레 창업연령대의 다양화를 가져온 것. 그만큼 이제는 젊은 층에게도 메리트가 높아졌다는 것을 뜻한다. 최근에는 전 연령대의 고객층과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소비층을 형성하며 창업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진이찬방>의 여성창업자들은 생계형 창업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재사회 진출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일매일 요리하는 가정식 반찬전문점’이라는 콘셉트가 강점인 <진이찬방>은 신선한 식재료로, 매일매일 즉석으로 요리한 반찬으로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주고 있다. 맛, 품질, 위생까지 두루 갖춰나감으로써 전국 가맹점의 매출상승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증가, 여성의 사회 진출 등의 변화되는 사회적인 트렌드로 인해 반찬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성창업 Why?  초보자도 쉽게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초보자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진이찬방>의 교육시스템은 초보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일대일 실습을 통한 조리교육과 이론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150여가지의 메뉴 레시피와 80여가지의 완제품, 소스류를 공급해 조리의 간편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R&D를 통한 지속적 메뉴개발을 지원해 더욱 다양한 메뉴와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지난해부터 일기 시작한 먹방, 쿡방 등의 트렌드에서도 알 수 있듯 갈수록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그에 맞춰 <진이찬방>의 고객층과 수요도 더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예전엔 반찬을 사 먹는다고 하면 가족들에게 왠지 모를 미안함을 가지는 주부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고 반찬전문점이 그만큼 업그레이드 돼 자연스레 반찬전문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싱글족, 혼밥족 등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반찬전문점은 계속해서 더 유망해질 전망이다. 또 반찬전문점은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으로 작은 평수와 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여성창업자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창업 How?  든든한 지원으로 여성창업자의 꿈 무르익다
<진이찬방>은 ‘100% 창업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창업 1년 이내 매출부진으로 정상적인 매장운영이 불가능할 경우, 100% 본사 인력으로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시키는 안심창업제도다. 이때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일정률의 수익금을 지급하며 매장의 정상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제도는 창업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이중안전장치의 역할을 하며 본사에 대한 가맹점주의 신뢰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본사에서 직접 배송시스템을 갖춰 안전한 물류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조리장 파견 등을 시스템화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데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이찬방>은 반찬전문점이 대세일 수 있는 사회적 트렌드를 외생변수로 잘 활용하고, 그에 맞는 고품질 제품,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내적인 기반을 잘 다져, 여성창업자의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든든한 일터가 돼주고 있다. 

 

(계 속)

 


- 월간<창업&프랜차이즈> 10월호 스페셜기획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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