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강한 ‘장사의 신’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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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한 ‘장사의 신’을 찾·아·서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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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국내 경기를 이야기할 때 ‘불황’은 한약에 들어가는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단어가 됐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이면에는 세계 경기가 호황을 거듭하던 시기는 지났고 더딘 성장, 혹은 불황의 늪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환경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불황은 이제 어느 정도 만성화되어 있는 면이 크지만 그러한 불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스템, 노하우, 마케팅 전략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매장은 적지 않고,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있어서도 그건 마찬가지다. 
2016년 월간<창업&프랜차이즈> 본지 9월호는 ‘불황에 강한 장사의 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취재를 진행했다. 단독매장,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나눠 적지 않은 인터뷰를 진행할 결과, 장사에 ‘신’은 없다는 것이 자명해졌다.
하루하루 나태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지는 근면함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피땀 어린 노력, 미래를 향해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그들의 노하우이자 도태되지 않는 비결인 셈이다. 그러므로 불황을 돌파할 수 있는 비결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부, 그들의 하루하루에 있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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