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도 가성비다 <라라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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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도 가성비다 <라라코스트>
  • 박신원 기자
  • 승인 2016.07.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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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대비 뛰어난 맛으로 화제 몰이
 

가성비를 앞세운 신개념 패밀리레스토랑이 등장했다. <라라코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라라코스트>는 100% 자연산 치즈, 신선한 고기와 이탈리안 파스타면, 신선한 채소를 원칙으로 하는 양질의 메뉴를 6500원에서 2만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료 무한리필과 원두커피가 후식으로 제공되는 점도 매력 요인이다.

 <라라코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맛에 입소문이 나면서, 속속들이 론칭하는 점포에는 평일과 주말 할것 없이 붐비고 있다.

지난 달 오픈한 <라라코스트> 인천 계양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밥 한끼 가격에 파스타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의외로 맛도 만족스럽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라라코스트>는 현재 전국에 112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절찬리에 가맹문의를 받고 있다.

라라코스트 진F&B는 체계적인 가맹교육 및 슈퍼바이저 공급등의 지속적인 가맹 관리, 탄탄한 물류 공급시스템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경주대학교와 산학협정을 체결, 해외를 포함한 외식산업분야의 정보교환, 인적교류 및 교육, 외식산업분야 공동연구 사업수행 및 학생취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이 만족할 만한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라코스트>는 <빕스>, <아웃백>, <매드포갈릭>, <애슐리> 등 소비자에게 다소 부담이 되는 가격이 주를 이루던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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