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야> 왕혁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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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야> 왕혁균 대표
  • 관리자
  • 승인 2013.09.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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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24년 내공의 힘이
이자카야 프랜차이즈로 꽃을 피다

Profile

고객의 가려운 데를 정확히 짚어내는 명의
기본에 충실하고 정밀한 시스템으로 승부수

프렌치 이자카야 전문브랜드 <사이야>의 왕혁균 대표는 외양보다 속이 실한 CEO다. 어디를 가든 늘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녀 얼핏 보면 옷이 없나 싶을 정도로 회사에 대한 애착심이 유별나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왕 대표만큼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확실하게 경험한 이도 많지 않을 듯싶다. 24살 젊은 나이에 이미 장사의 기본기를 터득해 10년 만에 건물과 집 그리고 아파트, 적지 않은 현금 등을 보유할 정도로 잘 나가던 그였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책 없는 추락을 경험해 보았기에 지금의 사이야는 그 어느 때 브랜드들보다 각별하다. 단맛, 쓴맛을 다 경험해 보았기에 소중함의 차이를 확연히 느꼈으리라.

그가 드디어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호점을 달성했다. 롱런의 기틀을 마련한 것과 다름없다. 그의 성공비결은 혹독한 창업교육으로 정평이 난 5주간 실습교육, 식재료의 로스율 제거, 기본에 강한 매장관리 등에 있다. 게다가 직원들을 위해 적은 자본으로 가맹점을 오픈시켜 주는 오너의 열린 마인드도 한 몫하고 있다. 현재 직원들이 차린 가맹점만도 14개점이 있다. 그가 요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세계가 알아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는 게 그의 꿈이다.




** 기사 전문은 월간<창업&프랜차이즈> 9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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