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세를 유지하다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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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세를 유지하다 Ⅶ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5.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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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무샤>·<코코샤브>·<멘무샤조이>
▲ <멘무샤>·<코코샤브>·<멘무샤조이>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개성 있는 최고의 맛을 지향하며 가맹점주들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1브랜드인 <호아빈>을 비롯해 <멘무샤>, <코코샤브>, <멘무샤조이> 모두 아시아 음식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어 창업 시장의 관심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시아 음식을 국내에 전파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모든 브랜드는 아시아 음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회사명과 같이 오리엔탈푸드를 국내에 전파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있다. 제1브랜드인 
<호아빈>은 베트남 국수와 월남쌈을 메인 메뉴로 하는 브랜드로 볶음밥과 볶음면, 기타 각종 애피타이저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주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세컨드 브랜드인 일본라멘 전문 브랜드 <멘무샤>는 라멘을 만드는 무사라는 뜻이다. 일본 현지에서 즐겨먹는 여러 종류의 라멘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돈코츠(돼지뼈) 라멘에서부터 미소(된장)라멘, 쇼유(간장) 라멘, 나가사키 짬뽕, 탄탄멘, 야끼소바 등의 면 종류 외에도 돈가스, 돈부리, 고로케와 같은 일본의 여러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월남쌈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함께 제공하는 <코코샤브>의 경우에는 이전의 브랜드들보다는 대형 평수로 매장이 개설되고 있다. 매장이 넓고 쾌적하며 뷔페 형식의 샐러드바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개성 있는 세컨드 브랜드가 성공을 부른다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제1브랜드인 <호아빈>의 성공에 고무되어 아시아 음식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려는 창업 이념에 보다 다가서고자 세컨드 브랜드 출시에 힘을 기울였고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를 론칭했다. 일반적으로 일본라멘이라고 하면 돼지의 뼈를 고아 육수를 내어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연상하기 마련인데 <멘무샤>의 라멘들은 돼지 뼈 대신 소와 닭의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 깊고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한국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일본라멘을 탄생시켜 20~30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멘무샤>는 지난 2008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처음으로 직영 1호점을 개설하여 66㎡(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8000만원까지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타임스퀘어 매장의 성공으로 <멘무샤> 매장 역시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일본라멘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멘무샤>의 캐주얼 버전인 <멘무샤조이>를 통해 10평대의 소형 매장을 기반으로 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도에는 월남쌈샤브샤브 브랜드 <코코샤브>를 론칭해 많은 고객이 동남아식 샤브샤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에는 매우 심플하고 간단했던 샐러드바가 점점 발전하여 현재는 카테고리별 음식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뷔페 형태 샐러드바의 모습을 갖추고 많은 고객의 니즈를 점점 충족시켜나가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코코샤브>는 <코코샤브S>라는 스페셜 매장도 여러 곳에 개설해 진일보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보다 완성도 높아진 메뉴와 인테리어 등을 통해 한층 높은 매출도 달성하고 있다. 

가맹점주를 위한 본사의 상생 경영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제1브랜드와 세컨드 브랜드 모두 가맹점을 개설하는 점주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고자 고민하고 있다. 세컨드 브랜드의 경우 전국에 매장 수가 적은 단계이기 때문에 선착순 오픈 매장들에 한해 가맹 비용의 상당 부분을 면제하는 특전을 주고 있다. 지난해 말에 론칭된 <멘무샤조이>의 경우는 가맹 계약 점주에게 가맹개설비와 교육비, 첫 달 로열티 합계 금액인 792만원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호아빈>을 시작으로 13년간 가맹사업을 펼쳐온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라 하더라도 오랜 기간 다져온 안정적인 인프라와 여러 시스템을 통해 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초보점주도 수월하게 매장을 오픈하고 경영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 매장 상권이나 입지 분석을 시작으로 설계, 인테리어 시행, 오픈 교육, 홍보마케팅은 물론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면밀하고 타이트한 관리 및 지원이 이루어진다.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각 매장의 전담 슈퍼바이저와 마케팅 담당자가 매장의 점주와 함께 상황에 대한 논의와 향후 전략 및 실행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해나가며 매출을 신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많은 매장을 운영해오며 터득한 노하우를 신규 브랜드 및 가맹점에도 적용시켜 나가며,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어 많은 가맹점주들이 찾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컨드 브랜드의 경쟁력 

1. 개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간다.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호아빈>은 베트남 쌀국수를, <멘무샤>와 <멘무샤조이>는 일본 라멘을, <코코샤브>는 샤브샤브 뷔페를 통해 소비자들 및 가맹점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브랜드가 개성 있는 맛을 지니고 있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활성화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2. 믿음이 가는 본사의 역할을 다한다.
(주)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제1브랜드와 세컨드 브랜드의 관리에 있어 어떠한 차별도 없이 상생 경영을 지향한다. 가맹점주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본사에서 한 발 더 뛰는 정책을 실현해 가맹점주의 신뢰를 받고 있다. 

 

(계 속)

 

- 월간<창업&프랜차이즈> 4월호 스페셜기획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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