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경 <짝태패밀리>
상태바
(주)오경 <짝태패밀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30 08:00
  • 조회수 17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자본창업·업종변경에 부담없는
▲ (주)오경 <짝태패밀리> 최철호 대표

족발전문점 <토시래>의 자매브랜드인 <짝태패밀리>는 국내 스몰비어의 포화와 소자본 창업의 구조를 고민하면서 탄생된 브랜드다. 80년대 동네 어귀를 모티브로 잡은 복고 콘셉트로 친숙하고 부담 없는 소형포차 이미지와 함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소자본창업자들이 손쉽게 안정적인 창업을 하기에 좋다. 

복고 이미지, 부담없는 소형 포차 
<짝태패밀리>는 스몰비어 시장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 소형 주점의 대안을 찾고자 생겨난 브랜드로 짝태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지만 창업 아이템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은 점에서 착안해 아이디어를 냈다. 무엇보다 쉽게 질리거나 유행을 타지 않을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이 브랜드의 경쟁력을 자신했다. <짝태패밀리>는 2월 중순 현재 50호점 점포가 전개돼 있으며, 점포 콘셉트는 동네 어귀를 모티브로 한 복고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부담없는 소형포차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메뉴는 20여 종으로 소비자가 질리지 않을 다양한 메뉴개발과 전용소스 및 원팩화로 단순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아울러 테이블 단가를 올려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속 메뉴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짝태패밀리>가 여타 짝태 브랜드와 다른 것은 단순한 레시피를 통한 3일 교육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한데 있다. 
<짝태패밀리>의 주요 타깃은 당초 30~40대 남성 직장인이었으나 20~5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로 2차, 3차로 가벼운 안주를 찾는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 상권은 A상권 보다는 B급 이하 상권으로 테이블 단가와 회전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짝태패밀리>는 특히 업종변경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손쉽게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실속창업 돕고, 마케팅 대폭 지원 
<짝태패밀리>는 중국산 짝태의 수급과 품질의 불안정으로 생산자와 계약에 의한 계획생산(용대리 덕장)으로 식재료 공급의 안정화를 기하고 있다. 특히 점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9㎡(15평) 기준의 점주가 최소 직원 1명만 있어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고객관리는 VIP카드 발행, 카카오톡 등으로 고객과 접점을 높여 고객에게 잊혀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매장이 되도록 주력하고 있다. 
최근 <짝태패밀리>는 이색적인 창업콘서트를 열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주)오경 최철호 대표는 “홍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사의 정책 판단의 기준도 예비창업자와 점주 입장에서 생각해 판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예비창업자들의 실패를 줄이자는 취지로 <짝태패밀리> 점포에서 실패 사례나 점포 오픈에 필요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서로 매장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시식하는 자리를 만들어 호응이 좋았다”며, “전국에서 40여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해 좋은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최 대표는 “소자본창업 특성상 운영자금이 부족하고 개별매장 마케팅에 힘쓸 여력이 없는 점주들을 선정해 운영관리팀을 분석하고, 해당 가맹점에 적절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창업의 대안 제시할 것 
때문에 <짝태패밀리>는 예비창업자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신중하다. 생계형 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이 주류로 본인이나 부부가 열심히 노력해 본인 인건비와 월 300만원 이상 수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를 선호하지만, 오토매장이나 품위유지를 위한 창업은 사양한다. 
<짝태패밀리>는 지난해 5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돌입해 성장기에 있으며, 브랜드 아이템 특성상 단순하거나 식상해질 수 있는 점을 보완할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복고, 단순, 저렴한 비용을 기조로 유지하며 새로운 요소를 지속적으로 도입,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다. 뻔한 메뉴와 인테리어, 운영을 탈피하고 비용을 최소화한 자사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짝태패밀리>는 기존 탄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식재료 수급과 운영 면에서 가맹점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특히 타사 브랜드와 차별화 된 맛을 위해 명태를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짝태패밀리>만의 차별화된 맛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산 짝태의 수급과 품질의 불안정으로 생산자와 계약에 의한 계획생산이 이뤄진다는 점이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갖게 한다. <짝태패밀리>는 올해 200호점을 목표로 소자본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하고자 하는 예비가맹점주들에게 성공창업의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쟁력
1.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 
명태는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식재료로 술안주로 내공이 깊은 안주류다. 가격이 저렴하고 서민들이 즐기는 안주로 장기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2. 인건비, 투자대비 효율성 
손쉬운 점포 운영 및 관리로 인해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에 더할 수 없는 창업 아이템.
3. 안정된 운영시스템
모기업인 <토시래> 113호점 운영은 동종브랜드 대비 안정적인 브랜드 신뢰를 갖게 한다.

이런 가맹점주가 성공한다!
가맹점은 브랜드 50%, 나머지 50%는 가맹점주에게 달려있다. 소자본, 생계형 창업이니 만큼 성실함은 물론,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 소자본창업 <짝태패밀리>로 기반을 닦아 큰 자영업자가 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가맹문의  1644-8159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340번길 82
홈페이지  www.zzaktaefamily.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