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래스터 <치킨토일렛>
상태바
(주)서래스터 <치킨토일렛>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29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개념 치킨 요리 주점이 뜬다
▲ (주)서래스터 <치킨토일렛> 박철 대표

대한민국은 치킨공화국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브랜드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콘셉트와 맛, 인테리어라는 생각에 (주)서래스터는 조금 더 차별화된 브랜드가 없을지 수 년 간 고민해왔다. 매장에 한 번 방문한 고객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임팩트 있게 각인되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4년 간의 시행착오 끝에 치킨 요리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토일렛>을 론칭하게 됐다. 한 번 방문한 고객은 그 인테리어와 브랜드 콘셉트에 놀라고 치킨 맛에 반해 다시 방문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치킨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을 먼저 생각하는 본사
2016년 4월이면 박철 대표가 <서래갈매기> 1호점을 오픈한 지 연차로 10년이 된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바뀐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급변하는 외식시장에서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중심에 (주)서래스터가 있었다. 
“<서래갈매기> 회기점을 오픈한 이후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현재에 이르렀다. 그 동안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 회사를 설립한 이래 나를 믿고 가맹점을 오픈한 점주님들만 생각하고 일을 해왔다. 국내 외식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아이템 베끼기라고 생각한다. 우후죽순 생겨난 유사브랜드로 인해 원육 가격 상승 위기를 맞았고 매장에 재료를 공급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며 원료육 확보에 나서 동분서주할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간담이 서늘하다. 그래도 가맹점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번에 론칭한 <치킨토일렛>에 거는 기대가 크다. 본사는 물론이고 가맹점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신개념 치킨 요리 주점으로서 돌풍을 일으킬 거라고 자신한다.”

이벤트와 FUN이 있는 치킨 요리 주점 <치킨토일렛>
<치킨토일렛>의 콘셉트는 이벤트와 FUN(재미)을 부여한 치킨요리 주점이다. 치킨시장은 배달형과 내점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배달형은 주로 간식형 치킨으로 치킨매출로만 매출이 발생하는데 비해 내점형(주점형)은 치킨과 함께 주류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치킨토일렛>의 장점은 컬쳐쇼크와 함께 각인이 첫 번째이며 치킨 메뉴 본연의 맛이 두 번째이다. 첫 인상은 다소 엉뚱할지라도 그 매력에 빠져들면 충성고객이 되는 곳이 바로 <치킨토일렛>이라고 박 대표는 전한다. 
“남들보다 좀 더 생각하고 이것이 정말 끝인가? 최선인가? 최고의 제품일까?” 란 생각을 매 순간 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 것 같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 노력한다. <치킨토일렛>을 론칭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고민의 힘이라고 본다. 우리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이전에 개인사업을 오랫동안 해오며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 여기서 나만의 신조인 상생하며 도를 넘지 않겠다는 지침을 얻었다. 단기간의 성과를 위한 정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금 멀리 돌아가더라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을 중시한다. 사람이 있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 가맹점, 직영점 직원 모두 제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과의 연은 바로 신뢰이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람과의 관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람이야말로 끝까지같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실을 기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치킨토일렛>
지난해에 <치킨토일렛>의 목표는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며 고치고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첫 번째였다. 2016년 상반기의 목표는 내실을 더욱 다지고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치맥의 계절이 도래하고 있는 만큼 확고한 가맹본부의 시스템을 갖추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점주들을 만나 올해에는 일단 1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서래스터에서는 본사 직원, 직영점 직원, 사무직과 현장직 간의 이질감이 없다. 잘 융화되고 있는 것 같다. 작년 중순부터 회사 내부적으로 ‘서래마라톤클럽’이라는 마라톤 동호회를 만들었다. 신체가 건강해야 건정한 정신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강제사항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한 마라톤 대회를 열어왔는데, 지난해에는 서울 중앙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십여 명이 풀코스를 제한 시간 안에 완주했다. 이러한 직원 간의 화합이 저희 (주)서래스터에 속한 가맹점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쟁력
1. 이벤트와 FUN
브랜드 이름은 엉뚱하지만 매장에 방문하면 맛있는 치킨 요리와 달콤한 주류가 기다리고 있다. 재미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FUN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2. 튼튼한 가맹본부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가맹점이 되면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3. 영원한 치킨아이템
창업시장에서 치킨 아이템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만큼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치킨토일렛>은 신개념 치킨 요리 주점으로서 틈새 시장을 절묘하게 파고들고 있다.

이런 가맹점주가 성공한다!
가맹점주는 본사의 매뉴얼에 따라야 한다. 간혹 스스로 노하우가 있다는 마음이 커서 본사의 지침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매뉴얼을 적용시키려는 가맹점주도 있다. 그런 경우는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다. 수많은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본사의 매뉴얼을 믿고 따르면 성공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맹문의  1688-3450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92-5 춘태빌딩 C동 203호
홈페이지  www.seoraeste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