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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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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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가 사랑한
▲ <비엔나커피하우스> 황보천 대표

모차르트, 베토벤 등 수많은 세계적 거장을 낳은 예술의 고향, 유럽에서 가장 먼저 커피가 시작된 곳,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엔나의 삶과 예술을 논하는 현장에는 언제나 커피가 함께 했다. 그리고 그 비엔나의 정통 커피와 문화를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바로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

커피와 예술의 고장, 비엔나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됐다. 오스트리아의 빈을 영어로는 비엔나라 부른다. 비엔나에 커피문화가 시작된 때는 1863년, 비엔나 전투와 그 명맥을 같이한다. 당시 무서운 기세를 떨치며 유럽에 진출한 오스만제국(지금의 터키)과의 전투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치러지는데, 커피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오스만인들은 전쟁에 패한 후 어마어마한 양의 커피콩을 남겼다. 유럽의 커피문화는 이로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전쟁을 계기로 들어온 커피문화는 비엔나로부터 전 유럽에 급속도로 퍼지며, 커피하우스 문화를 양산했다.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는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구스타프클림트 등 세계적 예술의 거장들이 커피를 즐겨 마시며 삶과 예술, 철학을 논하고 영감을 얻던 장소였다. 그 장면이 상상 되는가. 비엔나의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역사와 철학, 예술이 녹아있는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다. 2011년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에 이른다. 
1863년으로부터 지금까지 300년을 이어져 온 비엔나의 커피와 그 문화를 가져온 브랜드가 <비엔나커피하우스>다.

인기는 솟고, 부담은 줄이고
응답하라 1988의 열풍으로, 드라마 속 추억의 커피 ‘비엔나 커피’ 붐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비엔나 커피맛집을 공유하고 있고, 실지 방문이 이뤄지며 카페 주 고객인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 그 파급력은 여느 TV CF 못지않게 강력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있다. 
비엔나에서 시작된 브랜드니만큼 비엔나 현지 그대로의 맛을 가장 정확하게 재현함은 물론, 가장 대표적인 아인슈패너에서부터 프란치스카너, 모차르트 비엔나 등 9가지 다양한 종류의 비엔나커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핫한 물살을 타고 있는 전통있는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 고급스러운 이미지만큼이나 창업시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그러나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렌탈 창업’이라는 색다른 시스템을 도입해 개업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가맹비, 로열티, 장비 AS 유지보수비를 없앴다. 단 월별 렌탈비만 들어간다. 작은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의 컵부스를 포함한 커피머신, 그라인더, 제빙기, 디스펜서, 찻잔까지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장비가 본사 소유이기 때문에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부담, 그 장비가 고장 나거나 장기간 사용 시 노후로 인해 교체할 때 점주가 안아야 하는 불편과 걱정도 없어진다. 전통과 제품력을 고루 갖춘 고급 브랜드지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가능성
많은 이들은 커피시장을 포화시장이라며 그 어려움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래서 쉽게 지지 않을 아이템임을 알 수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황보천 대표는 이처럼 치열한 커피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읽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는 <스타벅스>. 국내 유수 토종브랜드들은 이 <스타벅스>를 본따서 탄생했다. 
그리고 그 <스타벅스>는 미국의 커피다. 황 대표는 확실한 변별력을 주고 독보적인 강점을 갖기 위해, 미국의 것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커피, 그리고 그 문화로 눈을 돌렸다. 이후 2~3년의 사전조사와 연구를 거쳐 <비엔나커피하우스>를 선택했고 한국에 가져왔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 전통, 그 이름의 무게만큼이나 각 가맹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 2회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방문하며, 세부 체크리스트를 구비해 어느 지점을 방문하든지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이같은 직영점 수준의 가맹점 운영은 <비엔나커피하우스>브랜드 파워가 되고, 동시에 가맹점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쟁력
1.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력
1863년 부터 300년간 축적된 다양하고 풍부한 커피 레시피와 제품력으로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다.
2. 렌탈 창업시스템
카페 렌탈 창업시스템으로 가맹비, 로열티, 유지보수 비용이 없다.
3. 체계적인 관리
본사의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으로 각 가맹점은 높은 인지도와 함께 안정적 매출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가맹점주가 성공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의 브랜드와 메뉴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점주가 먼저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가질 때 고객에게도 브랜드와 메뉴의 장점과 특성이 잘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고객을 향한 진정어린 서비스 정신과 태도를 갖춘 가맹점주가 성공할 수 있다.

가맹문의  070-7773-1189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로34길 43,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1210호
홈페이지  www.viennacoffee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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