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나는 <쑤니>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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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나는 <쑤니>에게 간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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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 대표

<쑤니>는 향기가 없는 아이다. 살아있음을 증거하듯 온 몸으로 밀어낸 잔가지에 가까스로 맺힌 팥꽃을 닮았다. 팥꽃은 향기가 없다. 고운 잔기침을 뱉어내는 봄앓이에 힘겨운 팥꽃은, 아름답지만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쑤니>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팥꽃같은 여자다. 팥꽃의 꽃말은 ‘꿈속의 사랑’. 추운 겨울에 누군가 아픈 사랑의 눈물로 꽃씨를 뿌렸기에 태어났다. 여전히 서릿함이 남은 봄날 오후, <쑤니>를 향한 마음에 창문을 달고 싶다.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공간
디저트카페 <쑤니>는 사랑하는 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복잡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내는 ‘해방춤’의 공간이다. 그래서 <쑤니>는 디저트 한 조각마다 순수함을 담고자 노력한다. 정성을 담은 디저트를 따뜻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게 하는 배려가 바로 <쑤니>의 철학이다. 
<쑤니>는 기존 디저트카페와 차별화한 콘셉트를 추구한다. 여심을 사로잡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매장,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드는 아름다운 디저트, 합리적인 가격 등 모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디저트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쑤니>는 10년 넘게 프리미엄 레스 펍 콘셉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주)치어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15년간 누적된 (주)치어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에게 최상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가맹점주의 성공창업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쑤니>의 경영이념은 동반성장, 고객감동, 가치중심이다. 동반성장은 회사와 가맹점이 일체된 동반자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항상 가맹점주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동반성장이 이뤄진다는 생각이다. 고객감동은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뜻이다. 가치중심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정한 대표는 “여자는 사랑을 하면 더 아름다워진다. 그래서 여자가 가장 아름다울 때가 결혼식이라고 생각한다. <쑤니>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웨딩으로 잡았다. 마치 신부대기실처럼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마케팅으로 화제몰이
<쑤니>는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함께 ‘걸그룹’을 매장에 직접 초대하는 연예인 마케팅도 활발하게 한다. 지난 1월 걸그룹 ‘워너비’와 진행한 ‘착한알바 프로젝트’는 걸그룹이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펼치면 매장 점주는 알바비와 함께 당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었다. 1월 23일 경기 성남시 서현동 <쑤니> 서현점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워너비 멤버들은 서빙을 기본으로, 홀청소, 주문결제하기 등의 업무를 했다. 이밖에 미니콘서트, 사인 증정, 인증샷 찍기 등을 함께 진행해 고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2월 16일에는 강남구청역점에 걸그룹 ‘식스밤’이 찾아오기도 했다. 이날 식스밤은 ‘웃찾사’ 김형인의 ‘엔똘핀’ 생방송에 게스트로 참석해 주목도를 높였다. 개그맨 김형인의 엔똘핀은 아프라카TV,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되는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김형인의 톡톡 튀는 길거리 라이브 인터뷰와 개성만점 게스트들의 활약상 덕분에 생방송을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쑤니>는 이밖에도 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지원에 나섰다. 그래, 그런거야는 ‘대사의 연금술사’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고,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손정현 PD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차별화된 디저트 카페 스타일링
<쑤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자 일반적인 예비가맹점주의 여건에 맞춘 여러 가지 창업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우선 데일리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 판매 기반을 보장한다. 직영 중앙물류센터가 있어서 항상 엄선된 식자재를 각 점포에 공급할 수 있다. 그 다음은 고객 감동을 위한 바리스타 아카데미다. <쑤니>는 커피를 처음 배우는 예비가맹점주와 직원들을 위해 커피 이론 및 실무를 교육한다. 가맹본부에 갖춰진 바리스타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으로 커피와 관련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성공 창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쑤니>는 각 가맹점의 매출과 트렌트 분석을 위해서 늘 새로운 마케팅 정책을 세우고 집행한다. 특히 큰 비용이 들어가는 드라마 제작협찬이나 종이매체 광고를 가맹본부에서 전액 부담해 가맹점의 부담을 줄였다.
<쑤니>는 정보기술이 가져온 초연결 시대에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상권분석 시스템을 자랑한다. 상권 분석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입점할 수 있는 상권 데이터베이스를 준비했으며 이를 근거로 한 객관적인 영업권을 보장한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경쟁력
1. (주)치어스의 경영 노하우
2001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처음 시작한 <치어스>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 브랜드 이미지
<쑤니>는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예인과 드라마를 이용한 마케팅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
3. 창업자금 지원
<쑤니> 자체는 업력이 길지 않지만 든든한 모기업이 있기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에서 창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맹점주가 성공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고객은 단순히 서비스를 팔고 사는 관계가 아니다. 가맹점주는 자신이 지역사회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가맹문의  080-719-9000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9-14 
홈페이지  www.ssunidess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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