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유망할 신규프랜차이즈 17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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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망할 신규프랜차이즈 17選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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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밝았다. 지난해에도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듯이 2016년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 브랜드들이 살아남는 것을 넘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들은 거의 대부분 대중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면서도 본사의 시스템이 견고하고 가맹점에 대한 지원 시스템이 확고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반짝거리기만 하는 브랜드는 결국 가맹점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본사 자체적으로도 생존하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매년 창업시장을 야심차게 예측해보지만 누구도 뚜껑을 열기 전에는 그 결과를 명확하게 알 수 없다. 트렌드는 시대상황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유망하다’는 말은 앞으로 잘될 듯한 희망이나 전망이 있다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흔히 어떤 분야에서 폭발적인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인재를 ‘유망주’라고 부른다. 현재는 미완성이지만 앞으로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성장세를 예측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느낄 때 주저 없이 유망주라고 부르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그러한 유망주는 언제나 우리에게 진면목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에도 프랜차이즈업계의 경쟁은 그 어느해보다도 치열할 전망이다. 국내외적으로 시장 환경이 변하고 있고, 트렌드 또한 기업들이 예측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 기업들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를 만들고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듯 흥망성쇠가 거듭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유망주에서 성공 기업으로 거듭나는 업체가 생겨날 건 자명한 사실이다.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본지는 각 분야별로 유망한 신규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비전을 살펴보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들은 지금 현재의 위치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예비창업자들은 앞으로 상생을 도모할 가맹본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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