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Y프랜차이즈 <꼬지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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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Y프랜차이즈 <꼬지사께>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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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가맹점이 아닌 가족점으로 구성된 <꼬지사께>는 30대의 젊은 CEO가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점주들의 ‘생계형 창업’이라는 것이다. 점주들 그리고 그 가족들의 생계가 걸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운영 방식으로 2015년 목표도 어렵지 않게 달성한 <꼬지사께>는 2016년 역시 밝고 활기차게 보낼 예정이다.

 

가맹점이 아닌 가족점이 있는 <꼬지사께>
2009년 론칭된 <꼬지사께>는 김성윤 대표가 직접 일본을 여러 차례 다녀오면서 만든 브랜드다. <꼬지사께>는 정통 이자카야와 퓨전포차를 결합한 한국형 선술집으로, 꼬치를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는 트렌드를 겨냥한 사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합리적인 메뉴 구성으로 작은 점포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꼬지사께>는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창업자들이 눈여겨보게 됐고, 지금까지 156여개의 가족점을 출점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1년 동안 100여개의 신규 가족점을 오픈하면서 저력을 드러냈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대상 정보화부문 수상과 우수프랜차이즈 수상 등 객관적 지표로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매년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저희는 매년 매출이 신장되고 있어요. 목표 역시 매년 달성하고 있고요. 저를 비롯해 본사의 모든 직원과 가족점의 점주님들이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상황을 늘 살펴보고 점주님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동반성장’은 결국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집처럼 편안하고 부담 없는 동네 주점
<꼬지사께>는 번화한 대형 상권보다는 주택가 상권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집처럼 편안하게 들렀다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콘셉트를 가진만큼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큰 매장보다는 49.5㎡(15평) 전후의 아기자기한 매장들이 대부분이다. 창업 비용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점주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콘셉트 역시 그렇게 맞춘 것이다. 술과 안주 역시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혼자 가도 친구끼리 가도 가족끼리 가도 어색하지 않다는 것 역시 <꼬지사께>의 매력 중 하나다. 
집 근처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단골이고, 그래서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매출이 가능하다고. “단골손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 4회 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매년 2회 신메뉴도 개발하고 있어요. 프로모션 상품도 응모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괜찮은 아이템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가족점들도 프로모션에 만족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와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족점의 발전을 2016년 목표로
2016년에는 <꼬지사께>의 발전을 위해 더욱 튼실한 본사와 가맹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가족점의 매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 우량가족점을 확대하는 것 그리고 160개의 가족점을 오픈하는 것 등이 목표다. <꼬지사께>가 목표로 하는 것은 브랜드와 관련된 목표만이 아니다. 창업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펼치며 어느새 12회를 넘어간 행복한 세상 만들기 봉사 활동 외에도 김장나눔, 집수리, 사랑의 급식나눔, 기부콘서트 개최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르스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목표를 이뤄낸 것처럼 김 대표와 본사 직원들이 지금까지처럼 합심한다면 2016년도 목표 역시 사회 기역와 함께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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