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의 변함없는 신화 (주)지앤푸드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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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구이 치킨의 변함없는 신화 (주)지앤푸드 <굽네치킨>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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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은 국내 치킨 업계에 오븐 치킨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고 있다. 겉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의 맛과 기름은 빠지고 속은 부드러운 숯불구이 치킨 맛의 장점만을 모아 오븐구이 치킨을 탄생시켰다. <굽네치킨>은 조리 시 단 한 방울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적으며 오븐에서 굽기 때문에 기름이 빠져 겉은 바삭 하고 육즙은 살아 있어 치킨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차원이 다른 본사의 가맹점 지원 시스템
<굽네치킨>은 고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내는 본사와 고객의 신뢰, 만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가맹점을 지향한다, 여기에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이 모두 상생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 현재 가맹점 수 890여개점을 보유하고 있고 2016년에는 950여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가맹점주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4無정책, 투명한 인테리어 시공, 오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맹 본사와 가맹점주 관계에 있어 상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가맹점 오픈 시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 가맹점 사장에게 오픈 초기 비용을 줄여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운영에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가맹점 인테리어 시공의 경우도 본사는 도면 제작과 감리만을 지원한다. 따라서 가맹점주는 원하는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비를 줄일 수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인해 가맹점 사장들의 비용부담이 적고 매장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굽네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원료육으로 자체 수급하고 있어 치킨 공급이 안정화 되어 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회사의 이념에 맞추어 지난 2009년 8월에 하루 6만 수의 원료육을 가공할 수 있는 가공장을 전북 정읍에 설립해 자체 가공 및 수급하고 있다. 또한 주 5일 배송으로 365일 신선한 원료육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 용인, 유성, 정읍, 구미, 마산 등 총 6개의 지역에 물류센터를 보유해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항상 신선한 제품을 공급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굽네 고추 바사삭’을 히트 메뉴로 육성시키는데 성공했다. 고추 바사삭은 치킨업계에 없던 새로운 메뉴로 <굽네치킨> 대표 메뉴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전에 없던 EDM버전 CF 등 새로운 광고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레몬, 사과를 넣은 간장, 국내산 마늘로 달콤짭조름한 맛을 내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출시했고 12월에는 고추장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구현한 ‘굽네 볼케이노’를 연이어 출시하며 성공적인 신제품 안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와 같은 시기 적절한 신메뉴는 고객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굽네치킨>은 본사 3일 교육 시스템으로 재정비해 신규 및 양도양수 가맹점주들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 날의 경우 프랜차이즈 시스템, 브랜드 이해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둘째 날에는 본사 교육장에서 전 메뉴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에는 성공 사례 가맹점들의 강의를 들으며 올바른 매장 운영에 관한 정보를 나눈다. 또 A.M. (Area Manager)이 관리하기 전 F.M.(First Manager)을 둬 한 담당자가 4~5개의 매장만을 담당할 수 있도록 투입해 디테일하게 매장을 관리한다. F.M.이 약 2개월간 집중 관리를 해준 뒤 A.M.이 이어 꾸준히 매장을 관리하게 된다.

제2의 성장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지난해 ‘굽네 고추 바사삭’이 ‘굽네 오리지널’에 이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굽네 볼케이노’를 히트 메뉴로 육성하고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를 만들어 <굽네치킨> 제 2의 성장기를 실현하고자 한다. ‘굽네 볼케이노’는 오븐구이 속성을 지닌 <굽네치킨>만이 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치킨 위에 볼케이노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두 번 구워내 매운맛을 더욱 깊고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은 뛰어난 맛을 지닌 메뉴와 함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오븐구이 속성의 강점을 지닌 신 메뉴를 지속 개발하여 치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한편, <굽네치킨>은 중국 사업 안정화 및 확장을 위해 GN china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주요 전략 거점도시를 선정해 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국 광동성 위해시에 해외 물류 시스템과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처럼 중국 진출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10개 국가에 진출해 1000개 매장을 오픈해 <굽네치킨>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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