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한 희망기금,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기금을 적립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운영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오렌지 필소 굿' 구매 시 1잔당 500원의 희망기금을 적립한다.
적립한 희망기금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하에 전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고객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희망을 전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고객과 <엔제리너스커피>가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많은 고객이 함께해 훈훈한 우리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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