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푸줏간>유커의 한국 필수 관광메카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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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푸줏간>유커의 한국 필수 관광메카로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0.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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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점포 추가 오픈 및 해외 진출 예정
▲ <삼거리 푸줏간> 론칭 후 외국인 관광객 가세 매월 매출 신장 기록ⓒ삼거리 푸줏간 제공

와이지푸즈 노희영 대표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론칭한 <삼거리 푸줏간>이 외국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노대표와 양대표의 합작 브랜드로 론칭 전부터 외식업계 및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은 <삼거리 푸줏간>은 론칭 후 매월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은 6월에 론칭하고, 7월 메르스 종식 선언이 이어지자 외국인 관광객까지 가세해 한몫 하고 있다. 

실제로, <삼거리 푸줏간>은 외국인 고객방문이 7월 대비 9월 118%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정확히 파악하는 외식업계 미다스 손 노희영 대표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삼거리 푸줏간>의 페이스북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63%가 해외 외국인이 차지하는 등 <삼거리 푸줏간> 페이스북은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코스의 정보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4대 명절인 중추절(9.26~27)부터 국경절(10.1~7)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인해 21만 명에 이르는 많은 ‘유커’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삼거리 푸줏간>도 중추절부터 국경절까지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20% 가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희영 대표는 삼거리 타운 리퍼블릭 프로젝트를 통해 한식의 외식 문화 열풍을 세계로 점차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은 추 후 서울에 5개의 점포 오픈과 함께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며, 이 후 한국의 <삼거리 푸줏간>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메뉴, 서비스, 마케팅 매뉴얼 개발의 R&D센터로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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